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 밀란/역사 (문단 편집) == 베를루스코니의 등장, 그리고 전성기 == || [[파일:kyacHR1.jpg]] || || 유러피언컵 2연패를 달성한 밀란 || 1986년 2월 20일, 기업가 [[실비오 베를루스코니]]가 밀란을 인수하여 많은 돈을 투자해 부채를 탕감해주었고, [[아리고 사키]]를 로쏘네리의 수장으로, [[루드 굴리트]], [[마르코 반 바스텐]], [[프랑크 레이카르트]]의 [[오렌지 삼총사]]와의 계약에도 성공한다. 뿐만 아니라, [[로베르토 도나도니]], [[카를로 안첼로티]], [[지오반니 갈리]]와 같은 이탈리아 스타 선수들도 영입했다. 사키 감독 체제에서, 밀란은 1987-88 시즌에 9년 만 스쿠데토를 획득한다. 1988-89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[[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]]를 4-0으로 꺾으며 20년 만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겪었다. 바로 다음 해에는 [[SL 벤피카]]를 상대로 1-0 승리를 거두며 다시 타이틀을 따냈고, 이것이 2017년까지 챔피언스 리그 2연패를 차지한 마지막 팀이 되는 경기가 되었다. 1989-90 시즌의 밀란은 월드 사커 매거진의 전세계 전문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세계 최고의 팀으로 선정되었다. 1991년, [[아리고 사키]]가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을 맡기 위해 밀란을 떠나고, 밀란의 전 선수인 [[파비오 카펠로]]가 밀란의 감독직을 맡아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번 연속 [[세리에 A]] 타이틀을 따냈으며, 이 기간 동안 '''58경기 연속 무패''' 행진을 달렸고,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결승전에 2시즌 연속으로 진출하기도 했다. 1992-9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[[올랭피크 드 마르세유]]에게 1-0으로 패배한 후에, 밀란은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, 다음 1993-9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명장 [[요한 크루이프]]가 이끄는 드림팀 [[FC 바르셀로나]]를 상대로 4-0으로 박살낸 경기이다. 이 영광의 주가 되는 선수들로는, [[프랑코 바레시]], [[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]], [[파올로 말디니]], [[마르셀 드사이]], [[로베르토 도나도니]], [[데얀 사비세비치]], [[즈보니미르 보반]], [[다니엘레 마사로]] 등을 꼽을 수 있다. 카펠로의 밀란은 1995-96 시즌에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, 카펠로는 1996년, [[레알 마드리드 CF]]의 감독으로 취임하기 위해 밀란을 떠난다. 2년의 침체기를 겪는 중, 1996-97 시즌이 끝난 후, '피스치닌' 프랑코 바레시가 은퇴하게 된다. 클럽 창설 100주년이 되는 1998-99 시즌에는 16번째 스쿠데토를 획득했다. || [[파일:FB_IMG_1608207337889.jpg|width=600]] || || 6번째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우승 || 밀란의 전 선수인 [[카를로 안첼로티]]가 2001년 11월 취임하여, 2003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밀란을 이끌어, [[유벤투스 FC]]를 상대로 [[승부차기]]로 승리를 거두며 6번째 빅 이어를 들게 되었다.[* 유벤투스는 흰색+검정색 상의를 입고 밀란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다.] 2003-04 시즌에는 스쿠데토를 따냈다. || [[파일:mDNPiaV.jpg]] || || 치욕스런 패배 후, 좌절하는 [[안드리 셰브첸코]] || 2005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'''[[UEFA 챔피언스 리그/2004-05 시즌/결승전|이스탄불의 악몽]]'''이라 불리우는 [[리버풀 FC]]와의 일전이 있었다. 전반을 3-0으로 승리한 채 마쳤으나, 결국 승부차기로 패한 그 유명한 경기이다.[* 리버풀은 빨간색 상의 하의 양말을 입었고 밀란은 상의 하의 양말 하얀색을 입었다.] || [[파일:l8BTXkQ.jpg]] || [[파일:KIH5zxb.jpg]] || || 7번째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우승 || 10/11 시즌 스쿠데토 || 2년 후, 밀란과 리버풀은 다시 2007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지만, 밀란이 2-1로 리버풀을 꺾고 7번째 빅 이어를 들어올리게 된다. 또한 2007년 12월에는 [[FIFA 클럽 월드컵]]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. 2009년에는 밀란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경기(420경기)를 소화한 감독, 안첼로티가 [[첼시 FC]]의 감독직을 수행하기 위해 밀란을 떠나게 된다. 또한 이 기간동안 클럽은 심판을 골라 경기에 배정한 혐의로 [[칼초폴리]] 스캔들에 연루된다. 경찰은 밀란의 매니저에게는 어떤 혐의도 없다고 판단하여 제외했으나, [[이탈리아 축구 연맹]]에서 일방적으로 밀란의 부회장, 아드리아노 갈리아니에게 유효한 증거가 있다며 고소를 결정한다. 결과적으로 밀란은 15점의 승점 삭감과 2006-07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 금지를 처분받았으나, 구단에서 항의를 하여 8점의 승점 삭감만 당하고,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은 유지하게 되었다. 칼초폴의 후유증으로, 지역 라이벌 인테르가 [[세리에 A]]를 4번 연속 우승하게 된다. 또한, 2008-09 시즌 후에, '카피타노' 파올로 말디니가 은퇴를 하게 된다. 하지만,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, [[호비뉴]], [[알렉산드르 파투]]와 같이 강력한 선수들이 밀란에 합류하게 되어, 밀란은 2003-04 시즌 이후 최초로 2010-11 시즌에 클럽의 18번째 스쿠데토를 달성한다. 이 우승 이후 21-22 시즌 우승하기까지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. 하지만 2011-12 시즌을 끝으로 밀란 제너레이션 2기의 주역들과 팀의 핵심 자원들이 모두 이탈함에 따라 유럽을 풍미했던 전성기가 결국 끝나게 되고 밀란은 이후 [[UEFA 유로파 리그]] 진출도 못하는 등 암흑기를 보내게 된다. 그러다가 [[스테파노 피올리]]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챔피언스리그 순위권까지 올라가기 시작했고 21-22 시즌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올리면서 길었던 암흑기를 떨쳐내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.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밀란 제너레이션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